육각별 최고 초환 의식

SIRH,
Supreme Invoking Ritual of the Hexagram,
육각별 최고 초환 의식

** 주의: LBRP와 BRH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행성을 초환하는 의미와 그 위험성을 알고 있는 상태가 아니면 본 의식을 행하지 말라. 특히 토성과 화성은 본질적 흉성이므로 세심한 주의를 요한다.

기초 지식

행성의 사인에 대해 모른다면 왼쪽 그림을 참고하라.

육각별을 그리는 방향

육각별 최고 초환 의식
흙의 육각별

초환 의식에 쓰이는 모든 삼각형은 시계 방향으로 그린다. (따라서 추방 의식에 쓰이는 모든 삼각형은 반시계 방향으로 그린다.)

흙의 육각별을 나타낸 왼쪽 그림을 참고하면, 토성 초환은 토성 사인이 속한 실선 삼각형을 그린 후에 토성 사인의 반대 위치에 놓은 달 사인이 속한 점선 삼각형을 그리는 순서로 행한다.

먼저, 토성 초환에 쓰이는 실선 삼각형은 토성 사인이 그려진 정방향 삼각형의 상단에서 시작하여 시계 방향으로 그려 맺는다. 토성 초환에 쓰이는 점선 삼각형은 토성 사인의 맞은 편에 있는 달 사인이 그려진 역방향 삼각형의 하단에서 시작하여 시계 방향으로 그려 맺는다.

대응되는 ARARITA 육각별

왼쪽 그림을 참고하여 앞쪽 그림과 비교하면, 토성 사인의 위치에 대응하는 히브리 글자는 알레프(aleph)이다.

다른 예시를 들면, 목성 초환은 목성 사인이 속한 점선 삼각형을 그린 후에 실선 삼각형을 그리는 순서로 행한다. 목성 사인의 위치에 대응하는 히브리 글자는 레시(resh)이다.

자, 이제 4 원소에 따른 각각의 육각별을 보이겠다.

불의 육각별
공기의 육각별
흙의 육각별
물의 육각별

물의 육각별의 아래 삼각형에 토성 사인이 속하고 위 삼각형에 달 사인이 속한다.

초환하고자 하는 행성에 해당하는 신의 이름과 ARARITA와 그 행성 사인의 위치에 대응하는 히브리 글자를 기억해둔다. 예를 들어, 토성의 경우 YHVH Elohim ARARITA Aleph이다.

행성을 초환하는 육각별 최고 초환 의식

1. 카발라 십자가 의식

동쪽을 바라 본다. 카발라 십자가 의식을 행한다.

2. 불 초환

동쪽을 향하여, 특정 행성의 불 초환 육각별을 그린다. 그 중심에는 그 특정 행성의 사인을 그린다. 그리고 그 중앙을 가리켜 신의 이름, ARARITA와 대응하는 히브리 글자를 발성한다. 토성의 경우, YHVH Elohim ARARITA Aleph이다.

3. 흙 초환

LBRP나 SIRP를 행할 때처럼 동쪽으로부터 시계 방향으로 선을 그어 남쪽을 향한다. 남쪽을 향하여, 특정 행성의 흙 초환 육각별을 그리고, 그 중심에는 그 특정 행성의 사인을 그린다. 그리고 그 중앙을 가리켜 앞서 했던 것과 같이 신의 이름, ARARITA 대응하는 히브리 글자를 발성한다.

4. 공기 초환

서쪽으로 선을 그어, 앞서 했던 것과 같이 공기 초환을 행한다. 특정 행성의 공기 초환 육각별을 그리는 것만 다르다.

5. 물 초환

북쪽으로 선을 그어, 앞서 했던 것과 같이 물 초환을 행한다. 특정 행성의 물 초환 육각별을 그리는 것만 다르다.

6. 물 초환까지 하고 나면 동쪽으로 선을 그어 사방을 둘러싸는 원을 맺는다.

7. 행성이 현재 위치한 방위에서 흙 초환

행성이 상승점에 걸린다면, 그 방위는 동쪽이다. 행성이 남중한다면, 그 방위는 남쪽이다. 행성이 하강점에 걸린다면, 그 방위는 서쪽이다. 행성이 천저점에 가장 가까이 있다면 그 방위는 북쪽이다. 점성술에 능한 사람은 행성이 위치한 방위를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물 초환을 끝내고 몸이 향하고 있던 동쪽으로부터 시계방향으로 행성이 현재 위치한 방위로 선을 긋고, 그 방위에 흙 초환 육각별을 그린다. 그리고 아찔루트계의 신의 이름으로부터 원하는 계층의 존재의 이름에 이르는 위계에 따른 이름들을 발성하면서 행성의 Kamea에 따른 인장과 시질을 그린다.

토성의 일 예시를 들자면, 그 이름들은 YHVH Elohim, Tzaphkiel, Agiel일 수 있고, 시질은 https://hermeticorderoftheroundtable.angelfire.com/greater-saturn-invoking-ritual-of-the-hexagram.html을 참고할 수 있다.

8. 원을 한번 더 완성하고, 다시 동쪽으로 돌아가 그 가운데를 향하고, LBRH에서와 같이 L.V.X.의 4 사인을 행하고, 키워드 분석을 행한다.

SIHR 및 그 반대인 SBHR은 행성 마법에 있어서 일종의 툴킷과 같은 기능을 한다는 것을 알아두면 좋다.

출처: https://withinthepyramid.wordpress.com/2020/06/23/on-the-rituals-of-the-hexagram/

주의: 본 SIRH 의식을 거행하고 나서 잔여 에너지를 제거하기 위해 항상 SBRH를 행하는 것이 권장된다. 본 의식에서 쓰인 초환 육각별 대신에 반대 방향으로 그린 추방 육각별을 그리면 된다. 그렇지만 행성 탈리스만의 축성과 같이 그 효과가 지속되어야 하는 경우에는 그렇지 않다.

자각몽 유도 기초 3

자각몽 유도 기초 3 – 현실 확인 Reality Check

모든 자각몽의 유도는 꿈을 꾸면서 자신이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다. 가장 기초적인 방법은,

현실 확인의 질문: 내가 지금 꾸고 있나?

라는 질문을 지속적으로 던지는 것이다. 현실에 의문을 던지는 것을 반복하다가 버릇이 돼 꿈 속에서 이 의문이 들게 됐다면 거의 다 성공한 것이다!

그런데 이런 의문을 꿈 속에서 던진다는 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쉽지가 않다.

꿈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방법이란

Richard V. W.의 예

나는 꿈 속에서 저녁에 집에 들어간다. 부엌의 조명을 켜기 위해 스위치를 누른다. 그런데 부엌 불이 들어오지 않는다. (내가 꿈에서 자주 겪었던 문제다!) 때문에 나는 내가 꿈을 꾸고 있는 것인지 그렇지 않은 것인지 의문을 품는다. 그리고 곧 답을 알게 된다. 이제 나는 완전히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면서 집 안을 돌아다닌다.

어떤 사람은 꿈 속의 것이 현실과 조금이라도 다르면 꿈인 것을 깨닫는 반면, 어떤 사람은 하늘을 날아다녀도 꿈이라는 것을 자각하지 못한다. 보통의 사람들이 좀 더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특정 신체적 동작, 예를 들어 손 동작을 자주 반복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현실 확인으로 쓸 만한 간단한 손 동작의 예

  • 자기 손목을 뒤로 꺾어본다. 꿈이라면 별로 힘들이지 않고 손등을 손목에 닿게 할 수 있다.
  • 손가락을 손바닥에 대고 눌러 손바닥을 통과시켜본다. 꿈이라면 별로 힘들이지 않고 손가락이 손바닥을 통과하게 할 수 있다.

오각별 최고 초환 의식

SIRP,
Supreme Invoking Ritual of the Pentagram,
오각별 최고 초환 의식

주의: SIRP는 LBRP(오각별 소추방 의식)와 BRH(육각별 추방 의식)를 숙지하여 능숙하게 거행할 수 있는 상태에서 행해야 한다.

1. 카발라 십자가 의식

동쪽을 바라 본다. 카발라 십자가 의식을 행한다.

2. 공기 초환

오각별 최고 초환 의식

영의 균형잡힌 능동 오각별을 그린다(왼쪽 그림 참고. 화살표 방향으로 시작해서 그 시작한 모서리에서 끝맺는다). 오각별을 그리면서 Exarp (엑스-아르-페)를 진동 발성한다.

영의 상징은 원을 위로부터 시계 방향으로 그린 후, 수직선, 수평선, x를 그리는 순서로 그린다. 오각별은 푸른 불꽃으로 그리고 영의 상징은 백색광으로 그린다. 영의 상징을 그리면서 Eheieh (에흐예)를 진동 발성한다.

베일을 여는 입구의 사인(동작)을 취하고 뒤이어 베일을 닫는 사인(동작)을 취한다. SIRP에서는 항상 이 두 동작이 한 세트이다.

앞서 그린 오각별 위에 공기 초환 오각별을 겹쳐 그린다. 오각별을 그리면서 Oro Ibah Aozpi (오로 이바하 아오조드피)를 진동 발성한다.

YHVH (요드-헤-바브-헤)를 진동 발성하면서 물병자리 상징을 그린다. 오각별은 푸른 불꽃으로 그리고 물병자리 상징은 노란색으로 그린다.

하늘을 떠받치는 신 슈(공기)의 사인(동작)을 취한다.

3. 불 초환

LBRP에서와 같이 동쪽 오각별 중심으로부터 남쪽까지 선을 긋는다.

남쪽을 바라보는 상태에서 영의 균형잡힌 능동 오각별을 그린다. 오각별을 그리면서 Bitom (베이-토-엠)을 진동 발성한다.

영의 상징을 그리면서 Eheieh (에흐예)를 진동 발성한다.

베일을 열고 닫는 사인을 취한다.

불의 초환 오각별을 그린다. 오각별을 그리면서 Oip Teaa Pedoce (오이페 테아아 페도케)를 진동 발성한다.

Elohim (엘로힘)을 진동 발성하면서 사자자리 상징을 그린다. 사자자리는 빨간색으로 그린다.

토움 아에쉬 네이트 여신(불)의 사인을 취한다.

4. 물 초환

남쪽 오각별의 중심으로부터 서쪽까지 선을 긋는다.

서쪽을 바라보는 상태에서 영의 균형잡힌 수동 오각별을 그린다(왼쪽 그림 참고). 오각별을 그리면서 Hcoma (헤이-코-마)를 진동 발성한다.

영의 상징을 그리면서 AGLA (아글라)를 진동 발성한다.

베일을 열고 닫는 사인을 취한다.

물의 초환 오각별을 그린다. 오각별을 그리면서 Empeh Arsel Gaiol (엠페헤 아르셀 가이올)을 진동 발성한다.

독수리 머리를 그리면서 AL (알레프 라메드, 엘)을 진동 발성한다.

아우라모트 여신(물)의 사인을 취한다.

5. 흙 초환

서쪽 오각별의 중심으로부터 북쪽까지 선을 긋는다.

북쪽을 바라보는 상태에서 영의 균형잡힌 수동 오각별을 그린다. 오각별을 그리면서 Nanta (엔-아-엔-타)를 진동 발성한다.

영의 상징을 그리면서 AGLA (아글라)를 진동 발성한다.

베일을 열고 닫는 사인을 취한다.

흙의 초환 오각별을 그린다. 오각별을 그리면서 Emor Dial Hectega (에모르 디알 헥테가)를 진동 발성한다.

황소자리 상징을 그리면서 Adonai (아도나이)를 진동 발성한다.

싸우는 세트 신(흙)의 사인을 취한다.

6. 마무리

북쪽 오각별의 중심으로부터 동쪽까지 선을 그어 LBRP에서와 같이 동서남북을 둘러싼다.

4 대천사 초환 및 카발라 십자가 의식으로 본 의식을 종료한다.

주의: 본 SIRP 의식을 거행하고 나서 잔여 에너지를 제거하기 위해 항상 LBRP를 행하는 것이 권장된다. 필요하다면 BRH도 좋다고 한다. BRH를 거행할 때에는 BRH-LBRP의 순서로 행한다.

세피로트 대응표

세피로트 대응표

카발라에 기반한 의식을 수행하기 위하여 이론 암기는 필수이겠다.

세피라 번호신의 명칭대천사 명칭천사단 명칭
1. 케테르에흐예메타트론하요트 하카데쉬
2. 호크마라지엘오파님
3. 비나YHVH 엘로힘차프키엘아랄림
4. 헤세드차드키엘카쉬말림
5. 게부라엘로힘 기보르카마엘세라핌
6. 티페레트YHVH 엘로하 베다트라파엘멜레킴
7. 네차흐YHVH 차바오트하니엘엘로힘
8. 호드엘로힘 차바오트미카엘베니 엘로힘
9. 예소드샤다이 엘 하이가브리엘케루빔
10. 말쿠트아도나이 하-아레츠산달폰아쉼
YHVH는 요드-헤-바브-헤 또는 야웨로 발성한다.

끈 이론에서 10차원 또는 11차원이 거론되는 이유가 뭘까? 카발라를 사랑해서?

자각몽 속 소리내기

자각몽 속 소리내기

어느 전통에 의하면 몇몇 소리는 선명한 특질이나 특별한 에너지를 가진다고 한다. 이러한 에너지를 불러들이기 위해 시도해보자.

  • 특정 신앙이나 종교에 치우친 것을 말하기가 껄끄럽다면, 자체 개발한 기도나 주문을 이용해도 좋다. 더 많이 이용하면 할수록 그 주문에 부여된 의미가 잠재의식과 더 강하게 연관될 것이다(마치 자기암시나 마법과 같다).
  • 꿈 속에서 원치 않은 상황에 맞딱뜨려 힘겹거나 어떤 존재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을 때, 신성 명칭을 발성해본다. “요드-헤-바브-헤”, “야훼”, “예흐와”, “엘”, “엘로힘”, “아라리타.”
  • “옴”(또는 아움)과 같은 산스크리트 발음을 해본다. 어떤 사람들은 이 소리를 세상이 창조될 때 처음 발성된 소리라고 믿는다.
  • 가네샤 만트라와 같은 힌두 만트라도 시도해볼 수 있다. “옴 감 가나파타예 나마하.” 힌두 전통에 따르면 장애물을 제거하고 성공을 불러들인다고 한다.
  • 광명진언도 시도해볼 수 있다.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
  • 자각몽 속에서 이러한 소리를 발성하는 데 집중한 후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확인한다. 자각몽의 세계는 개인적인 세계이기는 하지만 집단 무의식과 연결되는 지점이다.
  • 다만, 꿈 속에서는 깨어있는 상태와 달리 긴 어구를 기억해내기 어려우므로 상당한 연습이 필요하다.

자각몽 안정화하기

자각몽 안정화하기

자각몽 초보자들은 “우와, 이거 꿈이네!” 하는 순간 흥분해서 잠에서 깬다. 자각몽의 성공은 첫 30초를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달려 있다. 초기의 중요 순간에 잘 대비를 해놔야 흥미진진하고 긴 자각몽을 즐길 수 있다. MEME 법으로 알려진 것을 소개한다.

MEME

보통 꿈에서 자각몽임을 갑작스레 깨닫는 전이의 순간, 상당한 변화가 들이닥칠 수 있다. 운 좋게도 순조롭고 성공적인 전이를 도울 수 있는 간단한 가이드라인이 있다.

M: 감정을 조절하라.
E: 인식을 향상시켜라.
M: 집중을 유지하라.
E: 의도나 목적을 만들어라.

이 4 단계를 따르면 자각몽 유지 시간도 늘릴 수 있고 그 경험도 최대화할 수 있다. “이것은 자각몽이구나!”라고 깨달았을 때를 위해 미리 알아두자.

M: 감정을 조절하기

자각몽임을 깨닫고 너무 흥분했다고 생각하면 마음을 차분하게 하기 위해 한 번쯤 시도해보자.

  • 흥분된 느낌을 지우기 위해 스스로에게 “침착하자”라고 말한다.
  • 손, 발, 바닥과 같이 뭔가 따분하고 감정적으로 중립적인 장면을 보는 데 집중한다.
  • 느껴지는 감정의 높이를 낮추기 위해 단순한 작업을 하는데 열중한다.

과잉 감정이 자각몽 상태를 끝내버리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기 때문에, 너무 흥분하지 않도록 노력한다. 너무 감정적으로 되면 그 감정적 충동을 줄이기 위한 아이디어를 이용하고 자각몽 상태를 유지하자. 이와 같이 감정을 조절할 줄 알게 되면, 초보자들이 주로 하는 실수를 피해 더 긴 자각몽 상태를 누릴 수 있다.

그렇지만 때때로 진짜 흥분되고 감정적으로 고양되는 뭔가를 하고 싶을 수는 있다. 그런 경우에는 아주 긴 자각몽을 끝낼 때쯤 그런 활동을 하는 것이 좋은데, 강렬한 감정 때문에 잠에서 깰 수 있기 때문이다.

E: 인식을 향상시키기

초보자들에게 자각이 찾아왔을 때 인식을 높이는 것은 좋은 연습이 된다. 인식을 높이기 위해 시도해보자.

  • 현실 점검을 수행한다 – 공중부양을 해보거나 손으로 벽을 뚫어보거나 손가락을 늘여 더 길게 해본다. 꿈을 꾸는 것인지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 운동 감각을 일깨우기 위해 손바닥을 마주 비비는 것과 같은 응고화 의식을 벌여본다.
  • 꿈에다 외쳐 암시를 건다. “자각몽 인식 향상!” 또는 “지금 즉시 명료성 증강!” 국내 몇몇 커뮤니티에서는 “화질 개선!”이라는 암시를 이용한다고 한다.

자각몽 경험자 대부분이 보통의 자각몽에서 처음에는 조명이 매우 어두운 것 같다고 느낀다. 경험자가 “화질 개선!”이나 “명료성 증강!”을 외치면 누군가가 그 외침을 듣고 조명 밝기를 조절해주는 것처럼 그 자각몽에서의 조명이 갑자기 크게 밝아진다. 조명이 좋지 않아 좀 더 명확해져야 할 필요가 있을 때 한번 외쳐보자.

M: 집중을 유지하기

모든 문제 중에서 자각몽 초보자들에게 가장 큰 문제는 집중을 유지하는 것이다. 꿈인 것을 자각하게 되면 초보자들은 꿈 속에 있다는 것을 알고 매우 놀란다. 그 후로도 계속 꿈을 탐험하면서 꿈 속에 존재하는 재미있는 물건들, 상황이나 인물들과 마주친다. 이러한 꿈 속의 요소들을 마주할 때 때때로 자각과 꿈이라는 인식을 잃어버리고 다시 통상의 꿈으로 미끄러져 들어간다. 자각한다는 것이 자각을 유지한다는 뜻은 아닌 것이다.

두 가지 레벨로 움직일 필요가 있다. 한 레벨에서는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메타인지를 유지하는 한편, 다른 레벨에서는 꿈 속 상황, 인물들과 상호작용을 유지해야 한다. 마치 이것이 연극인 것을 알면서 다른 배우들과 함께 공연하는 것과 비슷하다.

자각몽 상태에서 어느 물체를 계속 응시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다수의 경험자들에 따르면 4~5초 이상 어떤 것을 고정 응시하면 꿈의 시각적 현상이 붕괴한다고 한다. 잠깐만 바라보고 다른 것을 봤다가 다시 보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꿈 속에서 그림을 보았다면, 짧게 응시하였다가 손을 한번 보고 다시 그 그림을 보는 것이 안전하다.

E: 의도나 목적을 확립하기

자각몽에서 이루었으면 하는 의도나 목적에 집중하는 게 도움이 된다. 간단한 목적이 좋다. 예를 들어, 벽을 만져본 후 자기 팔을 만져보기, 팔을 꼬집어보기, 꿈 속 인물에게 말을 걸어보기 등이다. 목적이 있으면 꿈 속 인물에게 말을 걸었을 때 그 인물이 듣고 대답해줄 것이라는 희망이 잘 이루어진다. 따라서 관심 있는 목적을 선택해두자.

지속적으로 새로운 목적에 다시 집중함으로써 인식이 향상된 활성 상태를 유지할 수 있고, 계속해서 꿈에 집중할 수 있다. 목적에 관한 그러한 활성이 없으면 2 가지 사건이 발생한다. 첫 번째는, 각성의 인식 상태를 잃어 통상의 꿈을 꾸는 것처럼 될 수 있다. 혹은, 새로운 꿈 속 인물, 물건 또는 환동들로 인해 자발적으로 다시 꿈에 더 빠져들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사항들에 관심이 끌려 자각을 잃고 다시 평범한 꿈을 꿀 수 있다.

꿈 속에서 계속해서 활동할 목적을 가지고 있으면 자각 상태를 연장하는 게 쉬워질 수 있다.

꿈 속 인물에게 말 거는 방법

꿈 속 인물에게 말 거는 방법

공손하게 물어라. “댁은 무엇을 표상하시는지요?” 만약 그에 대한 대답이 말이 된다고 생각한다면 적절한 응답(또는 자신의 성장, 치유나 창의성 유발에 도움이 될 만한 응답)을 할 필요가 있다. 만약 상대방의 대답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면, 좀 더 사실적인 답을 해줄 것 같아 보이는 인물에게 말을 걸어본다.

꿈 속에서 물건을 줍거나 가리킨다. 인물에게 물어본다. “이것은 무엇을 표상하나요?” 그 대답이 그럴 듯한가?

물건을 가리키고 인물에게 무엇이 보이는지 말해달라고 한다. 자신이 보는 것과 그 인물이 보는 것이 동일한가?

인물에게 그 순간에 마음에 떠오르는 아무 단어로나 운율에 맞는 말을 해달라고 요청해본다. 그 인물이 재능 있어 보인다면, 시나 운문을 읊어달라고 해본다.

인물에게 간단한 곱셈 문제를 낸다. 자기 자신이 먼저 답을 생각해냈는지가 중요할까? (아니라는 뜻; 꿈 속 인물이 자기 자신보다 먼저 답을 알려줄 수도 있다.)

특별히 영민한 꿈 속 인물을 만나거나 예전에 봤던 인물을 만난다면, 한번 물어라. “다음에 꿈 속에서 다시 만났을 때 저로 하여금 좀 더 또렷하게 꿈을 자각하게 해줄 수 있나요?” 그 대답을 들어본다.

꿈 속 인물들의 군중 속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됐을 때, 크게 말해본다. “여기서 내 사고 형식들(thought forms)은 즉시 사라져라!” 그리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확인한다(자신의 사고 형식들은 모두 사라진다는 뜻. 반대로 자신의 사고 형식이 아닌 존재는 꿈 속에서 유지된다는 뜻이다).

자각몽 유도 기초 2

자각몽 유도 – 목구멍 속 빛

아주 오래된 꿈 표식은 자기 전에 촛불과 같은 특별한 빛이 목구멍 바닥에 있다고 심상화하는 것이다. 티벳 불교의 스님들이 쓰던 방식이라고 한다.

자각을 위한 그 빛이 자고 있는 의식을 일깨워 뚜렷한 자각 상태를 활성화할 것이라는 의도를 가지고, 잠에 들면서 이렇게 심상화하는 데 집중한다. 마음 속에 그 촛불을 분명하게 심상화한다.

티벳의 오리지널 버전은 아름다운 붉은 연꽃의 중심에서 타오르는 백광을 심상화하는 것이다. 그 빛은 뚜렷하고 하얀 AH 상징, 즉,

의 형상이다.

자각몽 유도 기초 1

자각몽 유도 – 손 찾기

  1. 침대에 앉아서 마음을 가라앉힌다.
  2. 부드럽게 손바닥을 보고 이완된 마음으로 자신에게 암시를 건다. “오늘 밤 내가 꿈을 꿀 때, 나는 내 손을 보고 내가 꿈을 꾸고 있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3. 계속 손을 그윽하게 쳐다보며 마음 속으로 되뇌인다. “오늘 밤 내가 꿈을 꿀 때, 나는 내 손을 보고 내가 꿈을 꾸고 있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4. 만약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다면, 눈의 초점을 맞추지 않든 사시가 되든 내버려둔다. 평화로운 마음으로 계속해서 천천히 암시를 반복한다. 손바닥을 보며 암시를 반복할 때 마음이 텅 비더라도 괜찮다.
  5. 약 5 분 후에, 또는 너무 졸립다면 조용히 이 작업을 끝낸다.
  6. 밤 중에 자다가 깨면, 손을 보면서 의도했던 것을 떠올린다. 손을 바라보고 있는 꿈을 꾸었는가?
  7. 꿈 속에서 때때로 자기 손이 갑자기 나타날 수 있다. 그러면 자기 자신은 바로 연상할 수 있다. “내 손이네. 이건 꿈이구나!” 손이 자기 앞에 뿅 하고 나타나거나 문을 열거나 사다리를 탈 때 우연히 손을 눈치챌 수 있다. 그것을 보고 꿈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 마음 속 평안을 유지한 채, 자각한 상태로 꿈 속 환경을 둘러보자. (자각몽이라는 것을 깨닫고 흥분하면 잠에서 깰 우려가 있다.)

최상의 진리를 추구할 것이다. Summam Veritatem Quae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