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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를 호소하는 기도문

천상 군대의 영광스러운 지휘자이신 성 미카엘 대천사여, 권세 폭력과의 싸움에서 저를 보호하시며 이 암흑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 아래 있는 사람의 탈을 쓴 악신들과의 싸움에서 저를 보호하소서.

하느님의 모습대로 창조되고, 사탄의 압제에서 비싼 값을 치르고 빼내신 저를 도우러 오소서. 사람들은 당신을 수호자로 공경하고, 하느님께서는 구해내신 제 영혼을 천상 기쁨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당신에게 맡기셨나이다.

성 미카엘 대천사여, 평화의 하느님께서 제게 돌아가야 할 양식과 영광을 앗아간 자들과 사탄의 세력을 제 발 아래에 무릎 꿇게 하시어 그자들이 더는 저를 뒤흔들지 못하고 제 위에 있지 못하게 하소서. 사탄이 더는 인간을 지배하지 못하고, 또 저를 해치지 못하도록 간구하여 주소서. 주님의 자비가 빨리 저희 위에내리도록 저희의 기도를 지존하신 분의 대전에 전달하여 주소서. 마귀와 사탄에 불과한 용과 늙은 뱀을 붙들어, 쇠사슬로 묶어 심연 속에 빠뜨리고, 세상에서 온갖 위선으로 백성들을 더 이상 유혹하지 못하게 하소서.

(구마식)
우리 하느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티없으신 동정녀이시며 하느님의 어머니신 마리아와, 성 미카엘 대천사와 사도 성 베드로, 성 바오로와 모든 성인의 전구로 사탄의 유혹과 죄를 전가하는 간계에 맞서 대적하여 싸우고자 하나이다. 하느님 일어나시니 그의 원수들은 흩어지고, 당신을 미워하던 자는 그 면전에서 도망치도다. 연기가 사라지듯 불앞에 밀초가 녹듯, 위선과 불의에 동조하는 악인들 하느님 앞에 사그라지도다.

○ 여기 주님의 십자가를 보라. 그리고 너희 원수들의 권세는 물러갈지어다.
● 유다의 혈통에서 나온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도다.
○ 주님, 당신의 자비를 저희 위에 내리소서.
● 마치 저희가 당신께 바랐음같이 하소서.

불결한 악신아, 네가 누구든 우리는 너와 마귀의 모든 세력과, 지옥의 원수들의 모든 공격과, 마귀의 모든 군단과 동맹과 씨족을 추방하노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권능으로 너를 추방하노니, 하느님의 모습대로 창조되어 하느님의 어린양의 고귀한 피로 구속된 영혼들에게서 나갈지어다. 간악한 뱀아, 너 더 이상 인류를 기만하고 거짓으로 빚은 증오로 나를 박해하지 말 것이며, 더욱이 밀을 체에 거르듯 선택된 자들을 까부르고 거르지 말지어다.

모든 사람이 복되고 진리를 인식하게 되기를 바라시는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께서, 큰 교만으로 항상 같은 자리에 있으려는 너에게 명하노라. 성부께서 네게 명하시고, 성자께서 네게 명하시며, 성령께서 네게 명하노라.

너의 시기로 타락된 우리 인간의 구속을 위해 당신을 낮추시고 죽기까지 순명하신, 하느님의 영원한 말씀인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명하노라.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낙원을 반석 위에 세우셨으며, 또 약속 하시기를, 지옥문이 절대로 나를 쳐 이기지 못할 것이며, 당신께서 이 세상 끝날 때까지 나와 함께 계시리라 하셨노라. 십자 성호와 그리스도교 신앙의 모든 신비가 너에게 명하노라. 원죄 없이 잉태되신 첫 순간부터, 당신의 겸손으로써 너의 어리석도록 교만한 머리를 밟아 부수신 거룩한 성모 마리아께서 명하노라. 사도 성 베드로, 성 바오로와 다른 사도들의 신앙이 네게 명하고, 순교자들의 피와 모든 성인의 경건한 전달이 네게 명하노라. 그러니 너 저주받은 용과 마귀의 모든 무리들아, 우리는 살아 계신 하느님이시며, 진실하신 하느님이시고, 거룩하신 하느님이시며, 당신의 외아들을 희생으로 바치심으로써 당신을 믿는 모든 이가 죽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하실 만큼 세상을 지극히 사랑하신 하느님의 이름으로 선언하노라. 인간들을 속여 저들을 영원한 고통으로 몰아넣게 하기를 지옥에 떨어지게 하기를 그만 둘지어다. 나의 이름과 영광을 해치고 그 자유를 묶으려 꾀하지 말지어다.

모든 거짓의 시작이요 으뜸이며, 인간 구원의 원수인 너 사탄아, 물러가라. 네 활동의 흔적을 하나도 찾아보지 못하는 그 자리를 그리스도께 내어 드리고, 그리스도 친히 당신의 피로 세우신 하나이요, 거룩하고 보편되며, 사도로부터 이어오는 성전에 그 자리를 내어 줄지어다. 하느님의 능하신 손 아래 굴복할지어다. 지옥도 그 이름 앞에서는 떨고, 하늘의 힘과 권능과 주권도 그에 속해 있으며, 케루빔과 세라핌이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온 누리의 주 하느님!”하며 끊임없이 찬양하는 예수님의 거룩하고 경외할 이름 앞에서 떨며 도망할지어다.

○ 우리의 도움은 주님의 이름에 있으니
● 하늘과 땅을 만드신 분이시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 또한 사제와 함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기도합시다.
하늘과 땅의 하느님이시며, 천사와 대천사의 하느님이시요, 선조와 선지자들의 하느님이시며, 사도와 순교자들과 증거자들과 동정녀들의 하느님이신 주님 께서는 죽은 후에 생명을 주시고, 일한 후에 휴식을 주시는 권능을 가진 하느님이시니, 주님 홀로 하느님이시요, 유형 무형한 모든 것의 창조주이신 주님만이 주실 수 있는 당신의 나라는 마침이 없나이다. 저는 겸손되이 당신의 영화로우신 대전에 간구하오니, 지옥의 악신들의 모든 세력과 함정과 속임수와 흉악에서 저를 보호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주님, 마귀의 속임수와 뒤쫓음에서 저를 보호하소서. 주님을 섬길 수 있도록 저에게 안전과 자유 주시기를 간구하오니, 저의 기도를 들어 허락하소서. 저의 원수들을 굴복시켜 주시기를 간구하오니, 저의 기도를 들어 허락하소서.

하늘의 숭고한 여왕이시며 천사들의 여주인이신 마리아님, 당신께서는 하느님으로부터 사탄의 머리를 밟아 부서뜨릴 능력과 위탁을 받으셨나이다. 겸손되이 비오니, 천상 군대를 보내주시어, 당신의 영도 하에서 악신들과 대적하고 싸워, 그들의 교만을 꺾고 지옥에 몰아넣게 하소서.

자비하시고 애정이 깊으신 어머니시여, 언제나 저희의 사랑과 희망의 대상이 되어 주소서. 천주의 성모님, 천사들을 보내 주시어 악한 원수들에게서 저희를 보호해 주소서.

거룩한 대천사들과 천사들이여, 저희를 보호해주소서.

성 미카엘 대천사여, 싸움 중에 있는 저를 보호하시어, 제가 무서운 재판에서 부당한 징벌로 멸망하지 않게 하소서.

성 미카엘 대천사여, 당신은 인간의 수호자시니, 사탄과 그의 무리들과의 싸움 중에 저를 보호하소서. 하느님의 일을 위해 칼을 뽑으시고, 당신의 방패로 저를 보호하시어 죄를 뒤집어 쓰지 않게 하소서.

하늘의 숭고한 투사들의 영광스러운 지휘자이신 성 미카엘 대천사여, 지옥의 세력과 어둠과 이 세상의 지배자들과의 무서운 싸움 중에 있는 저희를 보호하소서.

천상 군대의 무적의 영도자여, 악신들의 습격이 있을 때 성부의 권능과 성자의 권력과 성령의 힘으로 저를 도와 주시어 승리를 얻게 하소서.

성 미카엘 대천사여, 당신의 빛으로 저를 비추어 눈과 같이 빛나며 영광 속에 칭송받게 하소서.
성 미카엘 대천사여, 당신의 날개로 저를 보호하시어 제가 밟는 길을 정결케 하시며 오직 저에게 승리를 안겨주소서.
성 미카엘 대천사여, 당신의 칼로 저를 방어하시어 세상의 두려움을 소멸케 하소서.

천상 군대의 영도자며 흉악한 용의 정복자인 성 미카엘 대천사여, 당신은 그 겸손으로 암흑 권세의 불손을 멸하기 위한 힘과 능력을 하느님께 받으셨나이다. 이제 당신께 간구하오니, 마음의 참된 겸손을 얻고, 그리스도에 대한 확고한 신의를 가지며, 슬픔과 재난 중에 간절할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그리고 제가 하느님의 법정에서 무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성 미카엘 대천사여, 싸움 중에 저를 방어해 주소서. 마귀의 저에 대한 무단한 악의와 배신, 그리고 무자비함, 거짓말과 간계에 대한 저의 피난처가 되소서. 천상 군대의 영도자여, 영혼들을 멸망시키기위해 세상을 두루 다니는 사탄과 악신들을 하느님의 힘으로 지옥에 떨어뜨리소서. 아멘.

여호와의증인 – 사탄의 유물론 혹은 유사종교

1. 예수의 신성을 부인하는 거짓말

신약성서는 분명히 예수를 신으로 인정하였으나 여호와의증인은 여호와만이 신이라며 예수의 신성을 부정한다. 그렇다면 여호와의증인이 예수의 신성을 인정한 신약성서를 인정하지 않았어야 했는데, 신세계 번역판이라는 날조된 판을 만들면서까지 끝까지 예수의 신성과 그 언행을 곡해하고 있다.

특히 여호와의증인은 예수가 천사장 미카엘의 현신일 뿐이라고 주장한다. 이는 수많은 문헌을 모조리 무시한 해석이며 인간과 천사의 본질을 모른 결과인데, 예수는 절대 천사일 수가 없다.

모세오경에 따르면 예수는 천사도 천사의 현신도 아니다

천사는 신이 우주를 다스리기 위해 특정한 임무를 부여하고 그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도록 만든 그의 종이다. 그렇기에 최초의 인간 아담이 탄생했을 때, 모든 천사들은 신의 형상을 닮은 아담에게 절함으로써 자신들이 아담을 경배하고 모셔야 함을 밝혀야 했으며, 이를 거부한 사탄은 신의 저주를 받았던 것이다. 따라서 예수를 한낱 신의 종인 천사장에 빗댄 것은 예수에 대한 모독이다.

요한복음에 따르면 예수는 신이 아닐 수 없다

요한복음에서 예수는 “말씀 Logos”으로 지칭된다. 즉, 신이 천지와 모든 피조물을 창조할 때 그 수단으로 삼은 말씀 Words은 천지와 모든 피조물에 앞서 존재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예수는 인간은 물론 천사보다 더 먼저 존재하였으며 신이 창조한 그 어떤 것도 아님이 분명하다. 따라서 말씀이 곧 신과 동일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예수가 신이 아니라는 여호와의증인의 주장은 마치 이슬람에서 예수가 25 예언자 중 한 사람에 불과하다는 주장과 유사하며 사탄과 무함마드가 좋아할 만한 발언이다.

2. 예수의 육체 부활에 관한 거짓말

여호와의증인은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후 그 육신이 썩어 없어졌다고 주장한다. 이는 신약성서에 기재된 내용, 즉, 예수의 시체가 사라졌으며(눅 24:30) 도마가 예수의 부활을 믿지 못하여 그의 몸을 만져 그 손바닥에 못 자국이 있는 것을 확인한 것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주장이다.

3. 예수의 재림에 관하여 반복된 거짓말

여호와의증인은 예수가 눈에 보이지 않게 1914년에 영적으로 재림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신약성서에 따르면 예수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능력과 영광의 주로 재림하게 된다고 했으므로(행 1:11) 여호와의증인은 거짓말을 한 것이다. 또한 세상 심판의 시기에 대해서도 1872년, 1874년, 1914년, 1975년 계속해서 예언했으나 번번히 빗나가 여호와의증인의 주장이 모두 거짓인 것으로 밝혀졌다.

4. 영혼불멸을 믿지 않는 유물론

여호와의증인이 주장하는 것처럼 성서에 영혼이 기재되어 있지 않다는 것은 순거짓말이다. 예히다 Yechida, 루아흐 Ruach, 네페시 Nephesh 등의 히브리어는 성서에서 인간의 영과 혼을 지칭하는 용어들이다. 여호와의증인은 눈에 보이지 않게 1914년에 예수가 영적으로 재림했다고 주장하면서도 영의 불멸성을 믿지 않는 이중성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영혼의 불멸을 믿지 않고, 최후 심판의 날에 죽은 사람들이 물질적인 껍질로 부활하여 영생한다고 믿는, 즉, 영적이 아닌 물질적 측면이 인간의 본질이라고 믿는 그들의 교리는 하느님과 예수님의 가르침도 아니고 심지어 종교도 아니라고 할 수 있으며 마르크스, 레닌, 스탈린이나 반길 유물론적 사상이다. 성서뿐만 아니라 모든 기성 종교들은 영혼의 불멸을 믿으며 산 사람뿐만 아니라 죽은 사람도 존중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여호와의증인에 따르면 죽은 사람은 불이 꺼진 땔감과 같이 물건에 지나지 않는다. 이처럼 불신자가 부활과 영생에 이르지 못하며 그 영혼은 존재하지 않거나 소멸한다는 교리는 그들이 내심 타인들을 물건 취급하게 되는 사악한 사상에 다름아니며 성서의 내용과도 배치되는 유물론적 사상에 지나지 않는다.

5. 결론 – 찰스 테이즈 러셀은 악마의 하수인이다

(1) 영혼은 존재하지 않고 모든 것이 물질에 기반한다고 믿는 교리는 유물론이며, 기독교에서는 이 유물론을 초기 공산주의와 함께 악마가 좋아하는 이론이라고 본다.

(2) 기독교에서는 신약성서에 기재된 내용을 날조하여 예수의 신성을 부인하고 사람들을 잘못된 믿음의 구렁텅이로 인도하는 것을 악마의 소행으로 본다.

(3) 무함마드가 이슬람이라는 이름의 악마의 가르침을 전파한 것처럼 찰스 테이즈 러셀도 신의 이름을 팔아 악마의 가르침을 전파한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찰스 테이즈 러셀, 악마의 충실한 종?

이슬람 – 악마의 종교

아브라함의 신을 믿는 것으로 알려진 나머지 2개의 종교, 즉, 유대교와 기독교의 언어로 표현한다면, 이슬람교는 가브리엘을 참칭한 타천사가 모세오경을 날조한 사탄의 메시지를 무함마드에게 전한 것으로부터 발원한 짝퉁 종교이자 악마를 위한 종교이다.  아주 많은 근거가 있겠지만 비이슬람 문화권의 평범한 현대인들에게는 도덕적, 윤리적 접근이 가장 크게 와 닿을 것으로 믿는다.

1. 가장 방탕하고 사악한 삶을 살았던 무함마드

자칭 예언자 무함마드는 이슬람에서 거론되는 총 25명의 예언자들 중에서 가장 방탕하고 사악한 삶을 살았다.  아니, 유일하게 그만이 방탕하고 사악한 삶을 살았다.  아랍 민족의 선조이자 유대 민족의 방계가 된 이스마엘과 무함마드만이 아랍인일 뿐, 예수를 포함한 나머지는 모두 구약성서와 신약성서에 기록된 유대인으로서 유대교와 기독교의 선지자들이다.  이스마엘도 선택받지 못했다는 차이만이 있을 뿐, 악한 삶을 살았다고 욕될 것은 없었다.  오로지 무함마드만이 나머지 24명의 선한 사람들을 희생시켜 누구보다 악한 삶을 살았던 자신을 예언자로 아름답게 장식했다.

만약 이슬람의 초대 수괴인 무함마드가 한 언행이 인류가 따라야 할 모범이라면 그가 무슨 말을 했고 무슨 행동을 했는지 잘 알려야 하지 않을까.  모세와 예수의 삶은 수많은 헐리우드 영화로 알려진 데 반해 무함마드의 삶을 밝히는 것을 이슬람에서는 철저히 금지하고 있다.  그의 삶의 적나라한 모습이 밝혀지면 아무도 이슬람이라는 악마의 종교를 믿는 사람은 없을 것이며 무함마드와 그의 추종자들이 이 땅 위에 일궈놓은 지상 지옥이 한 순간에 무너질 것이기 때문이다.  이슬람에 세뇌된 사람들이 믿는 무함마드의 덕행과 미담들은 근거가 없거나 희박한 것이 대부분이다.  오히려 이 땅에서 온갖 지고의 호사를 누리고 수많은 여자들과 음행을 즐기다가 죽은 것이 무함마드의 실체이다.

2. 살인자들을 양성하는 사악한 종교 이슬람

이슬람교는 그 종교를 믿지 않거나 다른 종교로 개종한 사람들을 죽이라고 명한다.  악마의 사도 무함마드는 배교자에 대해 뭐라고 했을까?  꾸란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들이 있다.

그들은 너희가 자기들처럼 불신자가 되기를 원한다.  그들이 알라를 위해 이주할 때까지 그들을 친구로 삼지 말라.  그러나 그들이 돌아선다면 어디서든지 발견하는 대로 그들을 잡아 죽여라.  그들 중 누구도 친구나 조력자로 삼지 말라.

꾸란 4:89

이 외에도 꾸란에 불신자들이나 배교자들에 대해 처형을 명하는 구절들은 매우 많다(꾸란 9:5, 꾸란 3:90, 꾸란 9:66, 꾸란 16:106, 꾸란 4:91 등).  하디스에도 그런 구절들이 있다.

“세 가지 경우를 제외하고는 알라 외에 다른 신은 없으며 무함마드는 알라의 메신저라고 고백한 무슬림을 죽여서는 안 된다.  첫째는 살인자, 둘째는 간통죄를 범한 자, 셋째는 이슬람을 배신한 자이다.”

Sahih Bukhari,9:83:17

즉, 이슬람교는 배교자들을 살인자와 동급으로 취급하며, 이슬람 각 종파에서 배교자에 대한 규정은 아래와 같다.

시아파

(1) 선천적 배교자, 즉, 부모가 무슬림인데 자식이 이슬람교를 버린 경우는 사형에 처한다.  배교자의 회개는 인정되지 않는다고 한다.  (2) 후천적 배교자, 즉, 부모자가 무슬림이 아닌데 스스로 이슬람교를 믿었다가 이를 버린 경우는 회개의 기회를 주고 회개하면 석방하되 거부하면 사형에 처한다.  여성의 경우는 회개의 기회를 주고 거부하면 투옥한다.  

수니파

– 수니파에는 4가지 학파가 있으므로 각각을 살펴보기로 한다.  

(1) 하나피(Hanafi)파 – 사형 전에 3일 간의 회개할 기회를 준다.  배교자가 남자라면 반드시 사형을 집행하고, 여자라면 가둬놓고 3일마다 태형을 가하되 이슬람교로 다시 돌아올 때까지 집행한다.

(2) 말리키(Maliki)파 – 10일간의 회개 기회를 주고 이를 거부하면 반드시 사형에 처한다.  남자나 여자나 배교자는 사형에 처한다.

(3) 샤피이(Shafi’i)파 – 배교자가 이슬람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3일간의 기회를 준다.  이를 거부하면 남녀 모두 사형을 집행하는 것을 장려한다.

(4) 한발리(Hanbali)파 – 회개할 기회를 필요치 않으나 줄 수도 있다.  남녀 배교자는 사형을 집행하는 것이 장려된다.  (참고문헌: https://www.newswinkorea.com/mobile/article.html?no=814, Wikiislam:apostasy in islam)

즉, 이슬람교는 어떤 경우에든 비이슬람교도들에 대한 살인 범행을 적극 권장한다.  아직 이슬람교를 믿지 않고 있는 사람들은 그들 이슬람교도들에게 있어 잠재적 살해 목표이며 지금 당장 죽이지 않는 것은 단지 이슬람의 전쟁 윤리 중에서 적진에 살면서 적들을 속이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도 없고 이길 수도 없다는 타끼야(Taqiyya; 거짓을 허용하는 교리)를 적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례로, 스위스 취리히에 있는 한 이슬람 사원의 성직자는 자신의 신도들에게 “사원의 공동 기도회에 참석하기를 거부한 무슬림들은 모두 죽여라.”라고 촉구한 혐의로 체포되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봐야 할 부분은 그 성직자가 극단주의적 설교를 한 혐의로 추방된 전임자를 대신해 부임했던 온건주의자였다는 점이다.

3. 비이슬람을 인정하지 않는 정치 이데올로기 이슬람

이슬람은 단지 종교일 뿐 아니라 정치 이데올로기이다.  이슬람교도들이 일정 수 이상으로 모이면 타끼야의 가면을 벗고, 이슬람 자치구를 요구하며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철학, 군사, 외교, 법률 등을 총망라하는 통제 시스템인 샤리아 율법을 도입하려고 한다.  그리고 그 자치구는 무슬림의 높은 출산율에 힘입어 더욱 더 커져간다.  자치구 내에서 이슬람교를 믿지 않는 사람은 사형에 처해지며, 때때로 재판소를 통하지 않은 명예 살인이 벌어진다.  이는 현재 영국의 런던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실이다.  2007년 8월 무슬림 율법에 따른 샤리아 재판소 설치를 승인하면서 2009년까지 영국에는 85개의 샤리아 법원이 새로 생겨났는데, 올해는 2021년이므로 꽤 오래 전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이슬람이 ‘종교의 자유’가 인정되는 한도를 넘어선 반민주주의적 이데올로기이며, ‘방어적 민주주의’가 작동되어야 하는 대상이라고 생각한다.  방어적 민주주의 개념이 없었을 때 나치가 정치적 자유를 누리며 민주주의 국가였던 바이마르 공화국을 전복시킨 것과 마찬가지로, 아무런 대책 없이 손놓고 있다가는 이슬람이 종교의 자유를 누리며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을 위협할지도 모른다. 그때가 되면 한국에서 이슬람을 방어해낼 마지막 수단이 국가보안법 정도밖에 없을 수도 있다.  한동안 유럽이 겪었고 지금도 겪고 있는 바와 마찬가지로 말이다.

영국, 프랑스, 독일을 비롯한 유럽 각국에서 무슬림에 의한 잔인한 테러가 발생했을 때, 많은 이슬람 지도자들은 그 테러는 단지 정치적 또는 사회적인 현상에 불과하며 이슬람교의 본질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하면서 둘러댔다.  그들의 거짓말에 속으면 안 된다.  그들은 타끼야(거짓 허용 율법)를 적용하고 있으며 마음 속으로는 테러범들이 이슬람에 대한 올바른 믿음으로 무함마드의 하디스를 따랐다고 칭송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그것이 바로 이슬람교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이슬람 지도자들이 지상 최대의 명제와 통치의 전형으로 삼고 있는 하디스의 한 구절을 찾아보자.  

알리(Ali)가 배교자들을 불태워 죽였다는 소식을 들은 이븐 압바스(Ibn Abbas)가 말했다.  “내가 그의 입장이었다면 태워 죽이지는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선지자 무함마드께서는 알라의 심판으로 다른 이들을 심판하지 말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틀림없이 죽이기는 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선지자께서는 이슬람을 배신하는 자는 죽이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Sahih Bukhari 4:52:260

방어적 민주주의와 이슬람

방어적 민주주의(Defensive democracy)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무너뜨리려는 세력으로부터 민주주의 스스로 방어를 위해 민주주의에 반하는 권리나 자유, 사상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는 정치철학이다.

방어적 민주주의라는 개념이 없었던 시절, 독일의 민주주의 국가였던 바이마르 공화국은 나치당에 의하여 지배당하게 되는 불상사를 호되게 겪었다. 이후, 민주주의가 전체주의나 극단적 사회주의에 의하여 무너지는 일이 없도록 민주주의에 반하는 권리나 자유, 사상을 제한해왔다.

아직 방어적 민주주의가 종교에 대해 적용되고 있지는 않은 듯싶다. 실제 우리나라에서 배교자를 살해하는 교리를 가진 것으로 유명했던 영생교도 그 종교 자체로 금지하지는 않았다. 다만, 실제 배교자를 살해한 사람만 살인죄로 처벌했을 뿐이다. 이 정도로 민주주의 질서가 유지된다면 참된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라고 칭송받을 것이 분명하므로 나쁘지 않다.

그렇다면 이슬람교도 같을까? 수 세기에 걸쳐 문명화된 기독교 국가들과 달리 현대의 이슬람교를 믿는 나라의 면면을 들여다 보면 여성들에 대한 차별은 물론 비인륜적 행태도 심각한바 온전한 민주주의 국가가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다. 상식적인 현대인이 종교에 대해 가지는 생각과 달리 이슬람교는 단순히 종교임을 떠나서 이를 믿는 사람들을 지배하는 정치 이데올로기이기 때문이다. 이슬람의 샤리아 율법이 헌법과 법률 위에 있다고 믿고 그렇게 행동하게 하는 생각은 반입헌주의적 사상이 아닐 수 없으며, 율법에 따라 여성을 차별하고 배교자의 살해를 정당화하는 사상은 자유와 평등과도 멀다. 참으로 민주주의 체제 전복을 도모하는 정치 이념이 아니라 할 수 없다.

허술한 민주주의로 나치의 지배를 받았던 독일이 반성하고 방어적 민주주의 개념을 도입한 것과 같은 허술한 종교의 자유가 판을 치는 서구에서 수십년 동안 이슬람 세력들이 발호하는 것을 많은 유럽 사람들이 불안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슬람 교도들은 출산율도 비교적 높아 점유되는 곳곳에 세를 불리고 있다. 유럽이 먼 훗날 종교의 자유라는 허술한 이름으로 이슬람의 지배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기우일까. 그런 기우가 현재 유럽 사람들이 불안해 하는 현실이다.

다행히 우리나라에는 서구의 많은 국가들에 없는 매우 효과적인 법률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방어적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인 국가보안법이다. 국가보안법을 적용하면 반입헌주의적이고 반자유, 반평등 사상을 퍼뜨림으로써 현 체재를 샤리아 율법 체제로 대체하고 있는 이슬람 세력들을 모두 일망타진할 수 있다.

이 국가보안법을 최후의 수단으로 이슬람 교도들에게 적용하게 될 날이 오기 전에, 먼저 이슬람교를 반민주적, 반헌법적 정치 이데올로기 사상으로 규정하자. 그래야 여성을 차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이슬람교에서 불교로 개종한 사람을 죽여야 한다고 주장하며, 헌법과 법률 위에 샤리아 율법이 있다고 주장하는 이슬람 교도들을 정치범으로 간주하여 국가보안법으로 처벌할 수 있다. 그들은 체제를 전복하려는 악당들이고 나치 다음으로 발호하고 있는 방어적 민주주의의 적이다. 무제한적인 사상의 자유가 나치를 낳았듯, 무제한적인 종교의 자유는 이 땅에 이슬람을 낳을진저.

무함마드와 이슬람의 과오

무함마드의 종교가 진리일 리 없는 문헌적 이유

역사 조작과 날조

설령 그 어떤 종교도 진리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무함마드의 종교는 애당초 진리의 후보에조차 들 수 없다. 구약 성경은 기원전 15세기에 모세 오경이 기록된 후 지금까지 수천 년 동안 변개 없이 보존되어 온 아브라함 계통 종교의 경전이다. 그런데 무함마드는 서기 624년 메디나를 통치하게 된 후 “성경은 변질된 책이고 쿠란만이 진리”라고 선언하면서 구약 성경의 내용을 변질시켰다. 구약 성경은 수많은 고대 사본들과 그 면밀한 과학적 연대 측정을 통해 현재 우리가 보는 구약 성경, 특히 모세 오경도 처음 쓰여졌던 내용 그대로인 것을 알 수 있다.

이슬람은 아브라함이 아들 이스마엘을 제물로 바쳤다고 주장하지만, 원전에 따르면 이스마엘이 아니라 이삭을 제물로 바치려고 하였다. 이슬람이 발호하기 전 그 누구도 아브라함이 이스마엘을 제물로 바쳤다고 주장한 바가 없으니 동북공정에 맞먹는 참으로 뻔뻔한 역사 조작이 아닐 수 없다.

무함마드가 받은 계시가 엉터리인 종교적 이유

악마를 몰라보고 가브리엘로 추앙함

무함마드가 40세쯤 되었을 무렵 메카의 히라 동굴에서 명상을 하다가 어느 날 악마가 나타나 자신의 목을 찍어누르는 경험을 3번이나 하였다. 무함마드는 공포에 사로잡혀 아내의 도움을 요청하였고, 아내의 위로로 진정되었다.

무함마드는 자신의 목을 찍어누른 존재가 악마가 아닌 가브리엘 천사라고 주장했지만 아브라함의 신이 보낸 천사는 결코 사람의 목을 찍어누르거나 억압하지 않는다.

성경에 나타난 천사는 늘 두려워 하지 말라며 자신이 누구임을 밝혔고, 어떤 일로 찾아왔는지 차분히 알려주었다. 천사라고 주장하는 존재를 만나고 그토록 두려워 한 것은 무함마드가 신이 보낸 천사의 처벌을 받을 정도로 악한 사람이었거나 천사라고 주장한 존재가 악했음을 보여준다.

일반적으로 처음 보는 영적 존재가 사람을 괴롭히는 것은 신의 임재 없이 악마를 대면하는 경우 흔히 나타나는 악마의 반응이다. 천사의 경우 신의 임재가 없다고 하더라도 신이 부여한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피조물이므로 인간을 일방적으로 괴롭히는 일은 없고, 늘 인간에 대한 존중, 연민과 사랑으로 가득차 있다.

자신의 목을 찍어 누른 존재를 무함마드가 가브리엘로 착각하고 멋대로 지브릴(가브리엘의 아랍어 이름)이라고 부르기 시작한 것은 거짓말에 능한 악마가 참으로 반겨할 만한 행위이다.

무함마드는 천사와 악마를 분별할 능력도 없었다

이슬람 교도들이 믿고 따르는 하디스에 따르면 사탄이 두 구절을 무함마드의 혀에 넣어 주었다고 한다. ‘그들은 높이 나는 학과 같도다. 그들의 중재는 열납되느니라.’ 그 후 가브리엘이 무함마드에게 와서 ‘무함마드여! 그대는 무슨 짓을 한 것이냐? 그대는 내가 알라로부터 받아서 그대에게 전한지 않은 것을 사람들에게 낭송했도다.”라고 꾸짖자 무함마드는 “내가 알라의 뜻을 어기고 위조했습니다. 그분이 말씀하시지 않은 것을 그분의 말씀이라고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라고 실토했다. 과연 그 가브리엘은 정녕 가브리엘이었을까? 그는 가브리엘도 사탄도 천사인지 악마인지 구분 못할 정도의 영성을 지닌 자였다.

무함마드는 자신의 구원도 확신 못하는 사람이었다

부카리의 하디스에 따르면 무함마드는 “알라의 이름을 걸고 맹세하건대 내가 알라의 선지자임에도 불구하고 알라께서 나를 어떻게 하실지조차 나는 모릅니다. 알라의 이름으로 맹세하지만 나는 단 한 번도 죽은 자의 신앙심을 보증해 본 일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자기 구원도 확신하지 못하는 자칭 선지자의 말을 따르는 것이 어떻게 구원의 길일 수 있을까.

무함마드라는 인간 자체를 신뢰할 수 없는 이유

무함마드는 교만하고 무지했다

이슬람교의 예언자 25명은 아담, 에녹, 노아, 후드, 살래, 아브라함, 룻, 이스마엘, 이삭, 야곱, 요셉, 욥, 줄키풀(에스겔), 이드로, 요나, 무세(모세), 아론, 엘리야, 엘리사, 다윗, 솔로몬, 스가랴, 예수, 무함마드이다. 이슬람교는 그 중에서 무함마드가 가장 위대한 예언자라고 한다.

모세의 조상은 이스마엘이 아닌 이삭이며, 갑자기 튀어나온 무함마드는 이스마엘 이후로 열거된 유대인 예언자들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어느 날 일본인이 갑자기 나타나 자신이 단군과 환웅의 자손이라고 주장하며 한국인들과 관계없다고 주장한다면 얼마나 황당하겠는가. 특히, 예수를 예언자라고 추앙하면서도 별다른 증거 없이 그가 남긴 언행이 조작되었다며 믿지 않는 모순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

무함마드는 사이코패스이자 소시오패스였다

현대뿐만 아니라 중세, 고대의 도덕적 기준에도 무함마드는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었으며, 흔히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라고 불리는 부류에 속한 사람이었다. 서기 627년에 유대인 꾸라이자 족속이 그의 적과 내통했다는 혐의로 약 600 ~ 900 명의 성인 남자들을 모두 무참히 살해하였다. 무함마드는 늘 자신을 비난하는 사람이 있으면 자객을 보내 살해하였다.

죽음이 두려워 이슬람으로 개종하는 메디나 사람들을 아스마 빈트 마르완이라는 여인이 비난하자 무함마드는 “누가 그녀를 죽일 것인가?”라고 물었으며, 그 밤에 어느 병사가 평화롭게 자고 있는 그녀를 죽이고 와서 보고 하자, 무함마드는 이를 크게 칭찬하면서 “카트마 사람들아, 내가 마르완의 딸을 죽였다.”라고 소리쳤다. 카트마 사람들은 강해진 이슬람의 힘이 무서워 이슬람으로 개종했다.

무함마드는 본질적으로 히틀러, 스탈린, 레닌, 김일성 등과 같은 부류의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뭇 아랍 국가들에서 무함마드를 충실히 믿고 따른 결과 수많은 아랍 독재자들이 탄생했다.

이슬람 교도들은 여자에게 몸을 노출하지 말 것을 강요하는데, 노출된 여자의 몸을 보고 남자가 여자에게 욕정을 품고 강간 등의 성범죄를 저지르므로, 여자의 노출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강간범들이 자기 범죄를 옹호하는 논리이다. 사탄의 종속들은 늘 살인, 방화와 강간을 즐긴다.

지금도 죽은 무함마드의 가르침은 악마를 추앙하는 이슬람 교도들을 통해 독버섯처럼 전세계에 퍼져나가고 있으니 큰일이 아닐 수 없다.